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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9/07/07 00:21
세비야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작은 옷가게
조용히 흘러나오던 낯선 음성의 음악이 문득 생각난다.스페인어도, 불어도 아니었던 음악.
주인아저씨가 가수 이름을 적어줬다.자기 고향 가수라며, 브라질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라고 했다. 아저씨도 브라질 출신의 이방인이었다.
꼭 들어보라던 Adria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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